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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상황버섯 효능과 먹는 방법 (열수추출방법 및 달임방법)- 약탕기구매함

by 권장량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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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께서 임플란트를 하시면서 음식 섭취가 어려워졌다. 그러다 보니 건강도 많이 안 좋아지신 것 같아 이것저것 검색도 많이 해보면서 상황버섯물을 알게 되었다. 상황버섯의 효능과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상황버섯의 효능 

상황버섯은 이번에 코로나19와 관련해서 버섯의 베타글루칸이 폐손상을

예방해 준다는 결과를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

또한 상황버섯은 베타글루칸의 면역력증강으로 인한 항암효과와 폴리페놀의

활성산소 억제로 인한 항산화, 항노화효과 등 기능성 약리효과를 준다고 한다. 

특히 버섯 중에서도 상황버섯은 종양퇴치율과 저지율이 1위로 가장

높아 면역 강황에 대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일본국립암연구소에서 발표했다. 

최소 2개월 이상 꾸준히 음용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상황버섯

 

상황버섯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상황버섯의 주성분인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을 효과적으로 섭취 및 흡수하기 위해서는

열수추출방법, 달임을 하여 음용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인 방법이다. 

가끔 담금주로 알코올추출을 하기 도하나 약보다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안전한

열수추출로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열수추출방법 및 달임 방법 

열수추출방법 

*버섯은 작게 쪼갠 후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는다. 

1. 2L 물을 유리, 도자기, 사기, 코팅된 냄비 (스텐은 베타글루칸 당 성분이 흡착되어 효율이 떨어짐)

    에 붓고 버섯 20~40g 정도를 넣음.

    처음에는 강불로 끓임,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물이 반 정도 줄 때까지 다림. 

2. 처음 끓인 물은 다른 곳에 두고 다시 2L 물을 붓고 1번과 같은 과정을 반복 (버섯은 그대로 이용)

    총 재탕 또는 3탕까지 (대추와 감초 2~3개 추가 가능) *가능한 상황버섯만 이용

    *물을 계속 펄펄 끓여서 추출하면 효율이 떨어짐.

3. 재탕한 물들을 섞어서 음용. (아침, 저녁 식전에 한잔씩 음용. 치료 목적일 경우 3번 음용)

    하루 권장량은 200~300ml이며, 하루 3~5번 분복함.

4. 재탕하지 않고 상황버섯 양을 줄이고 보리차처럼 끓여서 식수로 대체하여 음용 가능.

    (음용 시 소화불량, 더부룩함, 헛구역질 등의 현상이 나면 음용 횟수를 줄이거나 식수를

    섞어 마시거나 식사 후 음용- 이것은 목질 버섯에 포함된 섬유질로 인한 일시적인 소화장애 현상임)

 

달임 방법(중탕기 및 약탕기)

1, 2L 물 기준으로 버섯 20~40g을 준비, 버섯은 열수추출방법과 동일하게 준비. 감초 또는 대추는 

    기호에 맞게 넣어줌. 

2. 약탕기의 경우 약탕기능을 이용하여 12~24시간 사이로 달여주고, 중탕기의 경우 중숙기능을 

    이용하여 24시간 정도 달임.

3. 달임은 초탕 재탕 섞어줄 필요 없음. 한 번 달임으로 마시고, 버섯양에 따라 3~4번 정도 더 달임

     가능 (3탕 4탕일 때 버섯을 추가하면 더 좋음) *오랜 시간 달임이 어려운 경우에는 최소 4시간 이상은 달여서 섭취하기를 권장함. 

 

상황버섯 보관방법 

지퍼백에 밀봉하여 공기가 통하지 않게끔 하면 장기간(2년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냉동실이나 양파망에 넣어 외부에 보관할 경우 수분함량을 높여 저장기간을 단축시킨다. 

 

 

 

결국 약탕기 구매

쇼핑몰 사이트에서 '약탕기' '전기포트'로 검색하여 구입하였다. 

달임 코스, 보리차, 끓임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간단하게 달여서 먹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가격도 저렴한 것은 3만 원대에서 비싼 건 7~8만 원대로 비싸지 않은 것 같아서 

주전자에 번거롭게 끓이지 않아도 되어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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