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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검사5

어린이 뇌파검사할 때 준비사항 (뇌전증 검사) 아이가 결국 뇌전증 진단을(뇌파검사 임시판독이지만) 받고 약을 처방받았다. 진단을 받기까지 뇌파검사를 3번 정도 하면서 미리 알고 있었으면 좀 더 편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별것 아니지만 알고 있으면 좀 더 편한 것들을 정리해 봤다.          뇌파검사란? 뇌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전기 활동이다. 뇌세포의 전기적 주파수와 진폭을 통해 뇌의 기능적 상태를 알아보는 검사이다. 머리 표면(두피)에 여러 개의 전극을 의료용 접착풀을 이용하여 부착하고 뇌세포의 활동을 알아봄으로써 뇌의 상태를 관찰하는 기본적인 검사이다.  뇌파 검사전에 준비사항  (어린이 검사 기준) 뇌파검사는 인체에 위험이 되지 않으며 통증은 없다. 검사시간은 30분~40분정도 걸렸다. 검사일 전에 아이를 피곤하게 했다. 최대한.. 2022. 12. 26.
과잉치 발치 수술과 입원 비용(신촌 세브란스) 과잉치를 발견하고 발치 수술까지 많은 고민을 하고 그 사이 뇌전증을 발견하기 까지 많은 시간 고민하고 속상해 했다. 막상 수술을 하고 뇌전증 진단을 받고 나서 약처방까지 받고 나니 마음이 후련한 건 무엇인가 . 입원, 수술, 뇌파검사까지의 일을 기록하려고 한다. *입원 수속 전에 진료가 예약되어 있었기 때문에 2박3일 짐을 들고, 거기다 아이까지 챙겨서 다닐 생각에 진료 전에 12층 일반병동 입원 수속 데스크에 양해를 구하고 짐을 맡기고 마취통증과로 진료를 다녀왔다. (결과적으로는 2박3일이였던 입원 예정은 1박2일로 종료되었다.) 입원 전 마취통증과 진료 입원 전 마취통증과 협진으로 진료가 예약되어 있었다. 단순 상담하고 진료를 끝냈다. 알러지에 대해 물어보고 수술 할 때 어떻게 마취할 것 인지 이야기.. 2022. 12. 17.
뇌전증 소발작인가 의심 (멍해지고 다리에 힘풀려서 쓰러짐) 둘째가 대발작 후 2달이 지나는 중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다. 발작을 한다거나 잠에서 깨어서 예전처럼 소리를 지르거나 하는 일은 발작 후로 몇 번 있었지만 그 후에는 잠도 잘 잤다. 그러다 2달 되는 날 소발작이 의심되는 모습을 보였다. 뇌전증 진단을 받지 않았지만 그동안의 과정을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C 아이의 갑작스런 발작성 경련으로 응급실가다. (‘발작’에 대하여)이전까지 삼 남매는 경련을 한 경험이 없었다. 처음 경험한 아이의 경련은 나에게 공포였다. 특히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가 하는 대발작은 나를 더 두렵게 한 것 같다. 아이가 더 나빠질jinykimkim.com 둘째가 9월 30일 대발작을 하고 여러 검사들을 했다. 뭐 특별하다 할 것 없는 검사결과 .. 2022. 12. 3.
1차 뇌파검사 후 2차 뇌파검사 (뇌전증일까? 야경증일까?) 퇴원을 주말에 했기 때문에 입원동안 했던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외래진료를 예약하고 진료를 받았다. 아이의 뇌파 검사에서 의심되는 간질파(발작파)가 발견되었다고 다시 한번 촬영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소견을 받았다. 다행히 뇌 영상 검사에서는 정상 소견이 나왔으며, 다른 검사에서도 아무 이상은 없었다. 다시 뇌파 검사 일정을 잡았고 뇌파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와 우리 아이의 잠의 패턴을 생각해보면서 뇌전증인지 단순 야경증인지 고민하게 되었다. 아이의 갑작스런 발작성 경련으로 응급실가다. (‘발작’에 대하여) 이전까지 삼 남매는 경련을 한 경험이 없었다. 처음 경험한 아이의 경련은 나에게 공포였다. 특히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가 하는 대발작은 나를 더 두렵게 한 것 같다. 아이가 더 나빠질 jinyk.. 2022. 11. 9.
아이의 발작 (뇌전증의심)에 도움이 되는 방법 이전까지 삼 남매는 경련을 한 경험이 없었다. 처음 경험한 아이의 경련은 나에게 공포였다. 특히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가 하는 대발작은 나를 더 두렵게 한 것 같다. 아이가 더 나빠질 것 같았고 지적장애인데 다른 장애가 더 진행되는 것인가 하는 두려움과 공포가 컸다. 발작을 하고 난 뒤 병원에서의 검사 진행과 발작했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이야기하려 한다. 발작이란 뇌의 정상 전기 활동에 급격한 변화가 발생하여 뇌세포에서 통제되지 않은 전기 신호가 생기면서 환자의 행동, 운동, 생각, 느끼는 방식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이러한 발작이 생길 수 있는 특정한 신체적 이상없이 발작이 2회 이상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뇌전증(간질)이라고 한다. 우리 아이 이야기 - 갑자기 발작을 하다. 9월..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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