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뇌파검사준비2 어린이 뇌파검사할 때 준비사항 (뇌전증 검사) 아이가 결국 뇌전증 진단을(뇌파검사 임시판독이지만) 받고 약을 처방받았다. 진단을 받기까지 뇌파검사를 3번 정도 하면서 미리 알고 있었으면 좀 더 편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별것 아니지만 알고 있으면 좀 더 편한 것들을 정리해 봤다. 뇌파검사란? 뇌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전기 활동이다. 뇌세포의 전기적 주파수와 진폭을 통해 뇌의 기능적 상태를 알아보는 검사이다. 머리 표면(두피)에 여러 개의 전극을 의료용 접착풀을 이용하여 부착하고 뇌세포의 활동을 알아봄으로써 뇌의 상태를 관찰하는 기본적인 검사이다. 뇌파 검사전에 준비사항 (어린이 검사 기준) 뇌파검사는 인체에 위험이 되지 않으며 통증은 없다. 검사시간은 30분~40분정도 걸렸다. 검사일 전에 아이를 피곤하게 했다. 최대한.. 2022. 12. 26. 1차 뇌파검사 후 2차 뇌파검사 (뇌전증일까? 야경증일까?) 퇴원을 주말에 했기 때문에 입원동안 했던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외래진료를 예약하고 진료를 받았다. 아이의 뇌파 검사에서 의심되는 간질파(발작파)가 발견되었다고 다시 한번 촬영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소견을 받았다. 다행히 뇌 영상 검사에서는 정상 소견이 나왔으며, 다른 검사에서도 아무 이상은 없었다. 다시 뇌파 검사 일정을 잡았고 뇌파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와 우리 아이의 잠의 패턴을 생각해보면서 뇌전증인지 단순 야경증인지 고민하게 되었다. 아이의 갑작스런 발작성 경련으로 응급실가다. (‘발작’에 대하여) 이전까지 삼 남매는 경련을 한 경험이 없었다. 처음 경험한 아이의 경련은 나에게 공포였다. 특히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가 하는 대발작은 나를 더 두렵게 한 것 같다. 아이가 더 나빠질 jinyk.. 2022. 11. 9. 이전 1 다음 반응형